오라팡 이 약으로 편하게 / 대장내시경 오라팡

 

오라팡

 

 

 

개요

대장내시경 오라팡은 엄청난 물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뒤로하고 간편하게 준비가 가능합니다.

물론 비급여다 보니 따로 3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병원마다 다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라팡 알약을 먹는 것도 물을 조금 먹는 것은 아닙니다. 약 1리터는 마셔야 하죠

그러나 그게 어딥니까!? 물약형태의 대장내시경의 경우는 2리터를 넘게 마셔야 하니 말입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통하여 오라팡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

한국팜비오의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구매 가능합니다.

이 약의 색상은 흰색으로 장방형 모양의 필름코팅정입니다.

외관의 특징은 P 분할선 B가 특징입니다.

 

성분

무수황산나트륨 1125mg

황산칼륨 201.07mg

무수황산마그네슘 102.86mg

시메티콘 11.43mg

 

효능

대장 내시경 전 장세척

복용 한뒤 1시간이 채 되기전 화장실을 계속 가게 될 겁니다.

아마 밤새 왔다 갔다 10번정도를 하면 잠을 거의 못 잔다고 보면 됩니다.

 

복용방법

참고로 이 약은 생각보다 크기에 14알을 한번에 먹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을 적절히 1알씩 복용하면 됩니다.

 

 

-설명서 상

검사 하기 전날 이른 저녁에 오라팡 14알을 물 425ml와 함께 복용합니다.

1시간 동안 물 425ml를 두번 더 마셔줍니다.

 

검사 당일은 전날 복용한 14알 이후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지나고나서 추가고 14알을 물 425ml와 함께

복용하고 물 425ml를 두 번 더 마셔줍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2시간전에 이 약의 복용과 물 섭취를 마쳐야 합니다.

 

-실무상

검사 전날 저녁 7시 정도 물 300cc정도(컵에 가득)를 마시고 오라팡 14알 복용!

1시간 뒤 물 1리터를 천천히 마셔 줍니다.

물을 다 마시는 동안 줍지 마시고, 되도록 집에서 빙빙 돌거나 걸으세요

 

검사 당일 새벽에 일어나서 약 4시정도 물 600cc정도와 오라팡 14알을 복용합니다.

1시간 뒤 물 1리터를 천천히 복용하면서 서서 걸어 다니세요(전 책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시경 검사 하기전 1시간 전쯤에 병원에 도착하는데 그 때주는 약을 먹고 이제 물을 먹지 않습니다.)

 

복용금지자

- 위 장관이 폐색되었거나 천공이 의심되는 환자

- 위정체 환자

- 장 폐색 환자

- 독성 결장염이나 독성 거대결장증 환자

- 중중의 탈소환자나 중증의 신장애 환자

- 복수 환자나 울혈성 심부전 환자

 

신중복용대상자

- 부정맥 위험성이 높은 환자

- 발작병력자나 발작 고위험군 환자

-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이 중증인 환자

- 체액이나 혈청화학 검사치 이상이 중증인 환자

- 신기능 장애나 신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중인 환자

- 역류경향이 높은 환자자 구토반사장애가 있는 환자

 

부작용

이 약은 부작용이 큰 약은 아닙니다.

다만 그나마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복부팽만감, 구역, 구토, 복통 등의 증상입니다.

흔하지 않게 장염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 검사 전날 이 약 14일 복용 후 설사가 계속 되면서 구토와 탈수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해질 수치 검사를 권장합니다.

- 만약 이 약으로 인한 의식을 잃어 버리는 상태가 되면 낮은 혈청 삼투압과 관련이 깊습니다.

- 이 약은 때때로 요산의 수치를 증가시킬수 있기에 통풍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 심각한 심부정맥 환자의 경우는 대장내시경 전후 심전도 검사를 권장합니다.

- 삼투성 하제는 대장 점막에 아프타성 궤양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 검사 3일전 부터 현미나 기타 잡곡밥, 김치, 얼갈이, 우거지, 콩나물, 미역, 삼겹살, 고춧가루, 참외, 수박, 토마토,

키위, 메론, 고추씨, 견과류등을 피해야 합니다.  보통 흰죽이나 흰쌀밥을 권장하며 계란, 두부, 묵, 생선, 빵, 감자, 바나나, 주스 등은 먹어도 됩니다. 전날 오전에 죽정도로 가볍에 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는 금식입니다.

 

변상태를 보면 처음에는 검정색 비스무리 하다 화장실을 갈때마다 점점 연해지는 대변색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노란색(소변색)이 되면 대장내시경 할 준비가 된 상태이니 참고하세요

 

만 40세가 되면 위내시경은 무료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대장 내시경은 만 50세죠! 그런데 안 받고 지나가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 선종이 용종중에선 가장 위험한 대장암 발전 가능성이 가능 높습니다.

한국인의 식단이 서구화 되고 음주와 흡연, 야근이 잦은 분들은 꼭 받압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광동 맑은365 / 기관지 그냥 좋아지지 않습니다.

 

바이타솔주 이 약의 정확한 설명

 

모모단(모모단 가격)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