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로니병 휘어진 것이 중요하지 않다.

남성의 그곳은 쭉 뻗어 있어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성의 성기가 휘어진 분들은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 이는 성기가 휘어지는 질병인 페이로니(음경만곡)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휘어짐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음경 속에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느낌과 그 결절 방향으로 음경이 휘어지기에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만약 페이로니병이 아닌 고환에 피지낭종이 생긴 분들은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아래의 설명서 대로 해 주어야 합니다.▼ 

☞고환피지낭종 증상 보기

 

 

 

페이로니병 증상

유전적으로 성기가 휘어진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후천적인 원인으로 가장 흔한 예를 들면 여성분과 사랑을 나누면서 음경이 꺽이는 결과로 생기는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남성의 그곳 음경 속에는 음경해면체라는 물풍선 같은 조적이 있어 발기시 피가 쏠리면서 커지게 됩니다. 즉 성기 안에 풍선이 부풀어 발기가 된 것입니다.

 

음경이 어떠한 이유로 꺾이게 될 경우 미세한 찢어짐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결절(흉터)이 생길 경우 음경해면제가 정상적으로 팽창하지 못하고 흉터부위 쪽으로 휘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처음 이렇게 음경 손상을 입으면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 없으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경에 결정이 만져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페이로니병 신호

원래 음경이 휘지 않았던 분들이 흡사 바나나처럼 위 또는 아래로 휘어진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우측이나 좌측으로 휘어지는 분들도 있고 모래시계 같은 형태로 되는 분들도 있으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페이로니병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발기가 되어야 확인가능합니다.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 이 증상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로 성기를 다친 경우 처음 발기 시 통증이 생긴 경우 음경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치료를 해 봐야 할 단계입니다. 통증이 없어지면 음경이 휠 가능성이 높아지기 아프면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치료방법

성기가 다쳐 통증이 있을 때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때 처방받는 발기개선제 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 해면체 혈류 개선과 혈관성장인자 발현 증가로 발기 개선과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진통제 처방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휘어진 만곡 상태가 되면 이때는 고용량 비타민E를 사용하던지, 아미노벤조에이트 성분 페이론, 펜톡시필린 등의 약물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을 복용해도 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해야 하기에 빠른 판단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페이로니병에 걸린다고 하여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로 휘어진 경우는 사랑을 나누는데 크게 문제가 없기에 상관없으나 아래로 휘어지거나, 각도가 심하게 휘어진 경우 수술을 권장합니다.

 

남성의 음경만곡은 거의 대부분 여성 상위 자세에서 많이 다치기 때문에 과격하지 않게 조절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페이로니병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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