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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물려 심하게 불어나고 간지러움이 동반되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신생아가 사용할 수 있는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은 흔치 않기에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의약품인 디판버그겔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벌레 자체가 오지 못하도록 하고 싶은 분들은 모기나 벌레 기피제인 모스키토밀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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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디판버그겔은 일반의약품으로 그 성분은 아래와 같으며 그 효능은 습진과 피부염, 땀띠, 가려움, 벌레물림, 두드러기, 동창 등의 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지러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항히스민 성분인 디펜히드라민 10mg과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덱스판테놀 1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 국소마취제로 사용되는 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 20mg과 자연유래 성분은 알라토인이 2mg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습과 진정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E 성분인 토코페롤아세테이트 10mg과 글리시리진산이 칼륨 5mg 이 디판버그겔의 성분입니다. 만약 모기를 물리고 심할 정도로 불어나고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다면 스키터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야 하니 참고하세요. ▼
☞스키터 증후군 알아보기
사용방법
디판버그겔은 하루 수회 환부에 사용합니다. 제법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눈이나 눈 주위, 점막, 습진, 상처부위,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 약을 벗겨진 피부 부위와 물집이 있는 부위에 1~2번 사용하는 것을 몰라도 다량으로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니 필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디판버그겔은 약은 약 5일 ~ 6일 정도 사용을 하였음에도 증상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발진과 발적, 가려움, 부종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이 약을 사용하기 이전에 염증이 심한 환자, 습윤이나 짓무름이 심한 환자, 알레르기 체질인 환자는 사용하기 전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을 한 이후 사용을 권장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아기들 모기 물린뒤 가려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판버그겔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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