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탈정 외과에서 처방 많은 약

 

 

아로탈정은 흰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으로 약의 겉면에 ART MM 100 식별표기가 되어 있는 해열 진통, 소염제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타이레놀과 비슷한 작용을 가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이나 차별성이 있다면 이 약은 소염작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목차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아로탈정은 아세클로페낙 성분을 사용하여 류머티즘관절염, 외상 후 동반되는 염증, 요통, 좌골통, 비관절성 뮤머티즘으로 인한 통증, 견갑상관골 관절주위염 증상 개선 목적으로 처방이 됩니다.

 

통증 개선과 염증 억제 작용이 있기 때문에 외과에서 상당히 많은 처방이 되는 약물입니다. 작용기전을 보면 통증이나 염증을 일이 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싸이클로옥시게나제 억제를 하게 됩니다.

 

그 결과 관절에 생긴 염증물질 생성 억제와 글리코자미노글리칸이란 윤활유 역할을 하는 성분을 생성 촉진을 해 주어 연골의 보호 효과까지 볼 수 있기에 관절염의 통증 완화제로 많이 처방하고 있습니다.

 

셀레브론정 퇴행 관절염 치료약

 

▲ 참고로 퇴행성 관절염에 많이 처방되는 의약품인 셀레브론정이 있습니다. 단순히 통증의 억제뿐 아니라 연골보호 효과를 위해 천연 성분을 함유한 진통제이니 궁금한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복용방법

아로탈정은 심혈관계 부작용 가능성 때문에 최단기가 복용은 물론 복용방법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보통 성인 기준으로 하루 2회를 복용하는데 1회 복용 후 12시간 간격으로 복용을 하면 충분합니다.

 

특히 이 약의은 아래와 같은 환자가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하기에 필히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 임신말기 여성 및 수유부

- 중증의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

- 울혈성 심부전 환자

- 크론병이나 염증성 장질환 환자

- 출혈 및 혈액응고장애 환자

- 소화성 궤양 환자 및 소화성 출혈 경험 환자

 

그리고 이 약은 가루내거나 씹지 않고 알약 그대로 복용을 하며,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되어야 합니다. 특히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위장출혈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의사항

이 약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여도 고령자, 고혈압 환자, 간장애나 그 병력자, 체액저류 및 심부전 환자, 신장애나 그 병력자, 포르피린 대사의 선천적 장애 환자, 항응고제 투약 환자 등은 신중하게 복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은 장기 복용하는 약물이 아니며 효과를 본 이후에는 복용을 중지하고, 다시 증상이 발현될 때 복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무릎의 연골 짖어짐 증상이 있음에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일상생활에 있어 큰 고생을 할 수 있으니 무릎 연골 찢어짐 초기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되어야 합니다.▽

무릎 연골 찢어짐 초기치료 중요!

 

 

부작용

이 약의 복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환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나 빈혈, 쇼크, 아나필락시스, 우울감, 불면증, 환각, 이명, 권태감, 착란, 간염, 황달, 발진과 발적, 피부염, 두드러기, 부종, 신부전, 다리경련, 말초부종 등의 다양한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아로탈정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