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뜻 스스로 진단 및 보험적용

 

오늘은 점점 낮 기온이 올라가서 춘곤증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기면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졸음이 많이 쏟아진다고 하여 기면증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기에 기면증 자가진단부터 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목차

기면증 자가진단

기면증 뜻

기면증 치료 방법과 진단

 

기면증 자가진단

아래의 내용은 기면증 자가진단 입니다. 3가지 이상 해당되면 기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1. 피로가 지속된다.

2. 낮에 심하게 졸리는 주간 졸림증이 나타납니다.

3. 일상생활에 있어 활력이 없으나 둔감하단 느낌이 동반된다.

4. 일주일에 수업이나 업무시간에 4회 이상 잠을 잔다.

5. 짜증이 급격이 늘어나고 우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6. 화를 내거나 크게 웃는 등의 감정변화시 몸에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위와 같은 6가지 대표증상들 중에서도 주간 졸림증은 밤에 잠을 충분히 잔 경우여야 합니다. 잠을 8시간 이상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는 기준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분들은 자가진단이 필요 없이 병원 방문을 서둘러야 합니다.

 

기면증 뜻

 

기면증 뜻 - 주간 졸림증에서도 가위눌림 증상이 서서히 동반되면서 잠을 깬 것 같은데 몸은 움직일 없고, 꿈의 내용은 생생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탈력발작이라고 하여 갑작스러운 감정변화가 생길 경우 몸에 힘이 빠려 주저앉게 됩니다.

 

물론 기면증 초기에는 단순히 낮에 잠을 자는 시간이 많이 지며,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면서도 갑자기 몸에 힘이 풀리고 잠이 쏟아지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증상이 진행된 분들은 감정과 변화가 있을 때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는 탄력발작 증상을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병원을 찾게 됩니다.

 

애당초 전날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익일 졸음이 심하게 밀려온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보고 병원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기면증 치료 및 진단

전문병원에서는 하루밤 자면서 수면다원검사를 하고 다음날 다중수면잠복기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병원마다 기준은 다르나 보편적으로 낮잠 15분과 2시간 정도의 각성상태 유지를 4~5회 정도 반복하면서 결과를 확인하게 됩니다.

 

치료 비용이 저렴하지 않으나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받을 수 있기에 절대 방치하지 말고 자가진단을 했다면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치료비용 및 보험적용

기면증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위에서 언급한 수면다원검사 및 다중수면잠복기 검사의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될 뿐 아니라 산정특례 적용이 가능하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기면증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수면센터나 수면의원, 수면 클리닉 등이 대표적입니다.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수면잠복기 검사비용은 보통 70~80만 원 정도입니다. 보험 적용이 되지 않을 경우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보험 적용이 된다면 약 20만 원 정도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기면증 뜻 관련 내용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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