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개념잡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란

질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의 경우 몇 가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고

멘붕이 오고 엄청나게 겁을 먹고

그러시는 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의 생식기 구조는

세균 감염에 더욱 크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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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미니스의 경우 무증상으로

몇 달 또는 1년이상의 기간 동안

잠복기 상태로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질병은 세균성 질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자궁 내막염이나 자궁외 임신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잠복기간 이후

질염, 방광염, 신장염, 골반감염등으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보통 성접촉을 통하여 노출이 되나

꼭 성접촉이 아니더라도 노출이

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공중화장실, 대중목욕탕,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은 곳이면 당연히

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성 접촉을 통하여 감염이 되기에

일부 다른 원인이 있어도 성병으로

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증상

염증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의 경우

약간의 염증과 연한 노란색 등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분비물의 색상이나 냄새, 색깔 등으로

속옷에 묻어 나는 양이나 색상으로

대략 알 수도 있습니다.

 

남성분도 감염이 되기는 하나

PCR 검사를 통하여 쉽게 가능합니다.

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

파트너와 함께 치료 권유를 받을 경우

아지스로마이신 항생제를 통하여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는 보통 처방이

나가는 약으로 바이브라마이신,

독시사이클린, 지스로맥스 등의 약을 통하여

치료를 하게 되니다.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 플라스마

계통의 질병은 항생제를 통하여

치료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중간에

약을 끊지 마시고 의사의 처방이 나가면

그래도 따라서 약을 끝까지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파트너와 함께 완벽하게 세균이

없어질 때까지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남성분이 경우 외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약 몇 번 먹고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조그마한 세균이 남아 있다면

성관계가 지속되는 한

계속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의료기술과 약이 워낙 좋아졌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질병이니

대략 적인 느낌이 오신다면 얼른 병원 가서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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