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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케토티펜시럽

오늘은 아이들의 비염과 천식 증상에 정말 가장 많은 처방이 되는 의약품은 대원케토티펜시럽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은 투명하고 약간 점성이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식약처 분류는 진해거담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케토티펜푸마르산염 0.276mg을 사용하여 기관지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피부질환인 습진과 아토피,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 전신 다발성 알레르기 증상 등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합니다.

 

이 성분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 먼지나 기타 나쁜 뭔가가 침입하였다고 인지하면 면역계에서 히스타민물질을 분비하여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여 자연 배출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히스타민 물질의 과도한 분비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두드러기나 및 재채기, 가려움, 콧물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원케토티펜시럽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약을 대용량으로 처방 받은 경우 항히스타민 성분의 특성상 빛에 불안정하여 차광보관을 권장합니다. 약통의 겉 표면을 은박포일로 감싸던지, 약 봉투에 보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복용방법

 

 

대원케토티펜시럽은 2세대 항히스타민으로 졸음과 진정 작용의 부작용을 줄인것이 특징입니다. 이 약은 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는 하루 두 번(보통 아침과 저녁) 식사시마다 1mg을 바로 복용합니다. 다만 6개월 이상 3세 미만의 소아는 1회 0.5mg 정도로 하루 두 번 복용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약은 경련성 질환인 간질이나 수유부, 혈당강하제 복용하는 환자,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복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집에 남아 있다고 하여 함부로 복용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주의사항

 

 

이 약을 과량 복용할 경우 흥분과 경련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많이 복용한다고 하여 더욱 높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령자에게 투약하는 경우 용량 조절을 할 필요는 없으니 일반인과 똑깥이 복용하되 이상반응 여부를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의도하지 않았으나 과량 복용한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졸림, 혼란, 방향감 상실, 안구진탕, 빈맥, 저혈압, 경련, 가역적 혼수, 서맥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음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부작용

이 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할 경우 2~4주에 걸쳐 서서히 중단해야 금단증상 같은 이상반응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히스타민제 특성상 가장 흔하게 생기는 부작용은 흥분감, 불면증, 신경과민, 자극과민성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흔하지 않게 체중증가, 어지러움, 구갈, 간염, 다형성홍반, 방광염, 중증의 피부반응, 스티븐스 존스 증후군등이 생길 수 있으며, 설사나 구토를 하게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대원케토티펜시럽과 관련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 지속시간이 길기에 하루 1~2회 복용만 해도 되나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지속시간이 짧아 보통 하루 3번이 기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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