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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이 만성인 분들도 항생제는 최대한 복용하고 싶어 하지 않으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듯합니다. 오늘은 방광염에 약국에서 많이 사서 복용하고 있는 요비신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가 가능한 생약성분의 방광염 치료제이나 무조건 막 복용해서는 안 되는 의약품입니다.

 

 

방광염에 대하여 잠시 언급을 하자면 요로계 침입한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야기하는데 잦은 소변과 갑작스런 절박뇨, 배뇨 시 통증, 소변 본 이후의 잔뇨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방광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있는데 한번 방광염에 걸리면 만성으로 가는 것이 쉽기 때문에 증상 발현 시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방광염이 심해져 위와 같은 잔뇨감, 절박뇨등의 수준을 넘어 허리나 치골 인근의 통증, 혈뇨, 뿌옇게 나오는 소변, 악취 등이 증상이 발현될 수 있기에 절대 방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럼 요비신정의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죠.

 

요비신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아이월드제약에서 출시한 갈색의 원형 필름 코팅정으로 T2라는 식별표기가 특징입니다.

참고로 소변을 잘나오게 하는 약으로 유명한 약은 하루날디정이란 약을 아마 아실 거예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을 받아서 복용해야 하니 아래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루날디정 0.2MG 성분/효능/부작용 의사처방!

소변이 마음대로 나오지 않거나 밤에 자주 소변을 느끼거나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렵거나 이런 분들 의외로 많으십니다. 오늘은 이러한 배뇨관련 장애 의약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약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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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아래의 성분 비율이 대충 만들어 진것은 아닙니다. 용담사간탕이란 처방전을 기본 토대로 만들어진 약으로 한의학에 기초를 두고 나온 성분들입니다. 아래의 한약재를 통하여 이뇨작용의 촉진은 물론 노폐물 배출을 통해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염증을 완화시켜 주게 됩니다.

 

 

성분 함량 성분 함량
감초 125mg 지황 416mg
당귀 416.7mg 차전자 250mg
대황 16.7mg 치자 125mg
마황 16.7mg 택사 250mg
목통 416.7mg 황금 250mg
생강 16.7mg 육계 16.7mg
연교 16.7mg 용담 125mg

 

효능과 복용법

요비신정은 한약성분으로 통하여 요도염, 신장병, 방광카타르, 신증후군, 부종, 붓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비신정은 성인 기준으로 1회 3~6알 정도 복용하는데 아침과 저녁 복용을 하면 됩니다. (7~14세는 1회 2~3알) 특히 요비신정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설사약을 드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복용금지자

□ 6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대황 성분으로 자궁수축이나 골반 내 장기 충혈 작용으로 조산 위험성 높음)

수유부(대황의 성분에 안트라퀴논 유도체가 모유로 이행시 태아의 설사 유발 가능성 있음)

 

복용전 전문가 상의 필요자

고혈압 환자

심장애, 신장애, 부종 환자

묽은 변이나 설사를 하는 환자

위장이 현저히 허약한 환자는 입맛을 잃고 구역과 구토, 복통에 시달릴 수 있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환자

다른 약에 의해 발진, 발적, 가려움 등의 이상반응이 있던 환자

  고령자의 경우 일반인과 동일한 복용방법 보단 감량을 권장한다.

 

부작용

아래와 같은 증상의 이상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복용 중지 후 요비신정 복용 설명서를 지참하여 전문가인 약사, 의사, 한의사 등과 상담을 권장합니다. 

 

 

 피부계 이상반응으로 발진, 발적, 가려움이 등이 나타날 있다.

  소화기계 이상반응으로 식욕부진, 구역,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저칼륨 혈증으로 인한 근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에 사지 경련이나 무력감이 지속되면 의심해 봐야 한다.

혈압상승, 손 굳음, 눈꺼풀 무거워짐, 손과 얼굴의 붓는 경우 위알도스테론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주의사항

요비신정은 장복하는 약이 아닌 단기 치료제가 목적인 의약품이기 임의적인 판단으로 장기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장기 복용을 원할 경우 (1주 이상)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하여 계속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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