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렉트정 이 약 설명서(파킨슨약)

오늘은 파킨슨 치료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파킨슨은 신경퇴행성 질환 중 대표적 질환이다. 이 질환은 신경세포들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소실되면서 뇌의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다. 신경퇴행성 질환은 대표적으로 파킨슨을 포함하여 알츠하이머, 루게릭병 등이 있다. 자 , 그럼 파킨슨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아질렉트정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특징

1817년 영국의 의사인 제임스 파킨슨이 처음 이름을 붙였는데 손의 떨림과 근육의 경직, 자세의 불안함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아질렉트정의 특징은 흰색의 동그란 나정의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 가능하다. 식별표기는 GIL1이다.

 

성분

 

 

 

라사길린을 사용하는데 이 성분은 MAO-B효소 억제제다. 도파민이란 신경물질의 농도를 높게 유지하여 치료효과를 보인다. 이 원리는 도파민이 대사 되면서 신경독성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생성을 막아 신경세포의 손상을 차단하여 신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그렇다고 하여 아질렉트정이 파킨슨을 치료하는 정확한 약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도파민이란 신경전달물질은 뇌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부족하면 움직임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손이 떨리고 자세가 불안정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시작한다. 파킨슨은 만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떨림과 근육의 강직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증상의 조절을 돕는 약 성분이 라사길린이다.

효능과 복용법

 

 

 

중증 이상의 파킨슨에 사용은 권장되지 않으며 초기에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 즉 도파민 효능을 보이는 보조제나 운동 동요 증상 환자에게 레보도파 제제 보조요법으로 처방하고 있다. 하루에 1알을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복용한다. 파킨슨 단독요법으로 치료 시 하루 1mg 기준이나 레보도파 보조요법 시는 초회 하루 0.5mg을 권장한다.

 

보통은 아무 시간대 복용을 하고 있으나 레보도파를 복용 중일 경우 아침 약 드시면서 같이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질렉트정을 비롯하여 약효는 다 비슷한데 파킨슨이 심할 경우 약이 이것저것 추가되다 보면 넘치는 약효에 몸이 꼬이는 것은 물론이고 이상 운동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이기에 크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복용 금지자

- 다른 MAO 억제제 투여 중인 자

- 페티딘 투약 중이거나 투약 중단 후 2주 이내인자

- 트라마돌 투여 중인 자

- 덱스트로메토르판 투여 중인 자

- 중증의 간장애 환자

 

부작용

흔하게 피부암, 독감, 백혈구 감소증, 알레르기, 식욕감소, 우울증, 환각, 두통, 어지러움, 협심증, 비염, 고창, 피부염, 근골격통, 경부통, 요절박,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날 수 있다. 흔하지 않게 심근경색이나 수포성 발진이 지속될 경우 복용 중지 후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한다.

 

이 약이 파킨슨에대한 처방이 높은 편인데 피케이멜즈정도 처방이 많은 파킨은병 보조치료제이니 궁금함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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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질렉트정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약이 아니다. 최소 8주에서 12주 정도는 복용했을 때 효과가 있긴 하는구나란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리고 약을 복용하면서 레보도파를 복용하는 경우 함께 복용하여 속이 쓰리고 몸이 불편하다면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복용을 권장한다. 그리고 오전에 복용하고 쏟아지는 잠으로 힘든 경우 취침 전 복용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까지 알아본 아질렉트정에 대한 파킨슨 약은 충분하다고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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