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 /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

세상은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겨드랑이 땀이 많으면 여름철 특유한 시큼한 냄새로 다른 사람을 의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겨땀이 나지 않는 다면? 상상해 보셨나요? 얼마나 좋을지 말입니다.

 

오늘은 그와 관련된 드리클로라는 제품에 대하여 아래 내용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알아본 노스엣센스나 스웨트롤도 많이 사용하나 드리클로도 다한증에 정말 많이 사용하죠 알고 있으면 참 유용할 것이니 놓치지 마세요~

노스엣센스 땀나기 시작하면 준비!(겨드랑이 땀 지우개)

 

성분과 성상

염화알루미늄수화물 성분으로 알코올 냄새가 가는 투명 액상입니다.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 약국마다 가격은 다르나 보통 12,000원 정도 합니다

 

드리클로를 사용 전 해당 부위를 정말 건조해야 하는 이유는 이 약 성분인 염화알루미늄 수화물은 물과 반응하여 염산을 생산하기에 피부 화끈 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능

겨드랑이, 손, 발 등의 다한증 겨드랑이에 바르고 한주 지나면 확실히 땀이 나지 않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럼 2일에 1회, 3일에 1회, 4일에 1회, 일주일에 1회 등 순으로 점점 사용량을 줄여 나가도 땀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태에 따라 맞춰 사용하면 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효과입니다. (대부분 동일하게 효과를 본다네요)

 

사용방법(겨드랑이 기준)

이 제품은 치료 대상 부위에만 발라주어야 합니다. 특히나 의복류에 묻게 될 경우 색상이 변할 수 있으며, 금속류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

자기 전 겨드랑이에 바르고 다음날 물로 씻어 주면 됩니다. 최소 4시간 이상은 씻어내지 말고 있어야 하기에 자기전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겨드랑이 셀프 제모를 한 지 12시간이 채 지나지 않으면 사용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회용 면도기로 제로를 하고 드리클로를 발랐는데 너무 따가워서 참을 수 없더군요

 

그 외에 눈, 점막, 입, 콧구멍 등에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실수로 눈이나 입증에 이 약을 묻히게 될 경우 물로 잘 씻어 내면 됩니다.

 

주의사항

임산부와 수유부, 소아의 경우 사용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사용 권장합니다. 알루미늄이란 성분이 피부 투과 가능성은 거의 없으나 동물시험에서 생식독성이 있었습니다.

 

수유부의 경우 이 약 성분이 가슴에 묻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아인 12세 이상인 경우 안정성이나 유효성 여부의 검증이 없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부작용

이 약의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단, 아주 흔하게 바른 부위 자극감이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하지 않게 발진, 화끈 감, 통증,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약을 사용하면 확실히 땀이 나지 않는 것을 그다음 날 느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론 상당히 가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가려움이 심하면서 지속될 경우 사용중지해야 합니다.

 

과량 사용 시 처치

여기까지 알아본 드리클로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곁땀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병원 가서 수술을 해도 되나 그전에 이 방법 추천하고 싶습니다.

땀이 나는 건 좋은 거지만 과하거나 냄새로 인하여 스트레스받는다면 당장 사세 사용하세요

 

얼굴땀 살쪄서 그렇다고요? 아닙니다!

 

 

스웨트롤 아직도 얼굴에 땀 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