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파정 치료시기가 중요한 파킨슨병

오늘은 파킨슨병에 대한 의약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도파정 특징

이 약은 전문의약품로 한국로슈 수입제조 입니다.

이사의 처방을 통하여 구매 가능하며 보험코드는 645000180입니다.

이 약은 분홍색 원형의 나정으로 RO,C,HE의 식별표기가 특징입니다.

 

 

 

성분

- 레보도파

이 성분은 아미노산 전구체로 혈액 순환의 벽을 넘어갈 수 있는 전구입니다.

특히 항파킨슨 성질로 도파민의 분비시키고, 그 수용체를 자극시켜 파킨슨병의 특징인 도파민 고갈을 차단합니다.

즉,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여 서동과 강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입니다.

 

- 벤세라지드염산염

이 성분은 레보도파가 위에서 뇌까지 분해되지 않도록 하여 전달을 돕는 성분입니다.

 

효능

파킨슨 증후군에 도움을 줍니다.

파킨슨병의 원인은 지금도 모릅니다.

다만 가족력에 의한 경우가 있으며, 유전자 이상, 환경적 영향에 의한 영향등으로 보고 되고 있죠

 

파기는 병의 대표적 증상은 운동느림과 떨림, 근육의 강직, 자세불안정 등으로 도파민을 분비해주는

신경세포가 야금 야금 죽어가는 질환입니다.

 

젊은연령보다는 대부분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만약 내가 파킨슨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손이 떨리는 상태에서 물건을 잡거나 들어

올렸는데 떨림이 멈추거나 운동 느림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특히 손이 많이 떨리는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복용방법

식전 복용을 권장하는 약 입니다.(30분 ~ 1시간 전)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량이 달라 지나 최소한 소량 복용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파킨슨 초기질환자

하루에 4분의 1정을 하루 3번 정도 복용합니다.

조금씩 증량해 나가면서 내약성에 따라 1주일 후 투여량을 1회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유지요법으로 복용시 평소 복용량의 절반을 하루 5회정도 복용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량과 간격은 증감될 수 있습니다.

 

복용금지자

이 약은 중증의 심질환, 간장애, 신장애, 내분비장애, 정신신경증 환자나 25세 미만자, 녹내장 환자,

임산부나 그 가능성이 있는 여성, 흑색종 등의 환자는 복용권장하지 않습니다.

 

부작용

마도파정은 흔하지 않게 심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 위장장애, 식욕부진, 빈혈, 홍조, 발한, 치아나 구강의 변색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복용 초기에 위장장애가 나타날 경우 식사시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전신 마취를 필요한 환자는 수술 하기전 반나절부터 2일전(12시간 ~ 48시간)까지는 복용금지 합니다

- 마도파정을 복용 하다 임의로 중단할 경우 고열, 근강직, 심리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합니다.(입원치료 필요가능성 높습니다.)

- 이 약을 복용한 후 충동조절장애나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성욕의 증가, 충동구매, 식탐의 증가, 성적욕구 등의 증상을 유심히 보도록 하세요

 

파킨슨병은 처음에는 대부분 이 질환인지 모르고 살아가다가 손떨림이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게 됩니다.

요즘은 약이 워낙 좋아서 약만 먹으면 정상인과 다를바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좋은 약도 3년에서 5년정도 복용한 이후 내성이 생겨 듣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약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평소 운동과 식단의 변화에 신경써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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