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로사마이드 이 약의 정확한 정의!

니클로사마이드

사실 이 성분은 잘 알려지지 않은 구충제입니다.

그런데 구매가 아주 어려운 구충제 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기에 여러 제약사에서 현재 임상 진행중이죠

구충제의 효능은 생각보다 넓었으며, 작년에 암환자들의 엄청난 함암치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며,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구충제였으니 말입니다.

 

니클로사마이드

이 성분으로 대웅제약의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가 지난달 국내 임상 1상을 승인 받았습니다.

임상시험은 대전의 충남대 병원에서 진행되며, 건강한 일반인 기준으로 진행 중입니다.

 

또한 인도와, 필리핀에서도 임상 1상을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대웅제약은 이렇게 1상 임상의 결과가 좋을 경우 2상 결과까지 확보하여 긴급사용 신청예정입니다.

 

근거 없는 헛소문이다! 카더라 통신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대웅테라퓨틱스 대표인 이민석이 말하길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에 우수한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했습니다.

 

 

 

 

즉 이 성분은 항바이러스 효과, 중증 감염환자의 합병증 억제의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 하였습니다.

이미 2020년 11월부터 임상 1상에 돌입 하였으니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뭐, 조만간 코로나 치료제의 주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긴 합니다.

그럼 좀더 디테일 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주요 코로나 치료제 개발 현황

 

▶대웅제약

DWRX2003(구충제), 임상 2상 신청, 상반기 2상 완료

호이스타정(췌장염치료제), 임상 3상, 올 1월 조건부 허가 신청

 

▶셀트리온

렉키로나주(항체치료제), 임상 3상(예방), 올 1월 조건부 허가 예정

 

▶종근당

나파벨탄- 성분명 나파모스타트(항응고제), 임상 2상 완료, 올 1월 조건부 허가 신청(현재 호주에서 글로벌 3상 병행중)

 

▶녹십자

GC5131A(혈장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연초 조건부 허가 신청

국내 환자들에게 전면 무상 공급(무상 공급분의 수량 제한도 두지 않음)

특히 녹십자의 경우 모더나 백신을 생산 위탁한다는 얘기에 녹십자의 주가도 급등을 했습니다.

 

 

 

 

대웅제약 구충제의 장점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 19 치료제인 니클로사마이드[DWRX2003]는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 시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게 됩니다.

 

DWRX2003은 대웅제약이 서방형 주사제로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 시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DWRX2003의 장점은 1회 투약 만으로 바이러스 질환 치료가 가능한 농도 유지가 예상되며,

경구투여의 낮은 흡수율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이 약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내지는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현재 글로벌 임상중인 인도나 필리핀에서 1, 2차 걸친 임상참가들의 안정성과 내약성을 확인했기에 각 나라별 안정성

결과가 추가 확보되는 즉시 미국의 FDA측과 협의를 통하여 임상 2상 신청을 할 것 입니다.

 

또한 호주 임상 결과를 토대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전 세계 진출이 기대되기는 합니다.

부디 뭐라도 좋으니 제발 빨리 코로나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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