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프로펜 아세트 아미노펜 구별이유

오늘은 진통제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진통제는 우리 실생활에 있어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약국에서 아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그중에서도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은 반드시 구별을 해야 하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약국이나 편의점 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면 전문가에게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진통제인 시너젯정의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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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부프로펜이란?

아세트아미노펜이란?

두성분의 차이점?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은 통증 억제와 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두 약물의 효능과 부작용, 작용기전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이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분류되는 NSAID로 COX-1과 COX-2라는 2가지 효소를 모두 억제하여 통증과 발열, 말초신경에서 염증을 활성화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 생산에 관여하는 결과 통증, 열,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작용 합니다.

 

단기간의 작용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의약품으로 다른 진통제에 비해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으나 하루 최대 이상을 복용할 경우 심장의 발작 또는 뇌졸중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어 하루 최대 3600mg을 초과하여 복용치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브 계열 의약품 중에서 소염작용을 하는 비슷한 성분으로 덱시부프로펜은 하루 최대 1200mg이상 복용 금지, 나프록센 성분은 하루 최대 1250mg 이상을 복용금지 해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란?

아세트아미노펜의 대표 의약품은 타이레놀 입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는 가장 안전한 진통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빈속 복용도 가능한 약물입니다. 복용 후 15분 만에 빠르게 작용할 뿐 아니라 약 4시간 정도의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작용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추신경계 COX효소 억제를 통해 진통과 해열 효과를 나타내는데 반하여 염증을 삭히는 소염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하루 최대 복용가능한 용량은 4000mg입니다. 필요 이상을 복용하게 될 경우 위장관 출혈, 신장애, 심장발작, 뇌졸중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두 성분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소염작용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그리고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가 되며, 이부프로펜은 신장에서 대사가 되기에 약 2~3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이 가능하여 아이들 해열이 필요한 순간 아주 유용합니다.

 

만약 감기로 인하여 목의 통증이 심한 경우 편도염 같은 염증성 질환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침 삼키기도 힘든 상태인데 이런 경우 통증의 감소만 해결하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만 복용해서는 목의 염증 해소가 쉽게 되지 않기게 소염작용이 가능한 이부프로펜의 복용이 더 이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 또는 술과 함께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할 경우 간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유는 알코올 때문에 간이 해독해야 할 아세트아미노펜 해독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실수가 바로 술 마시고 두통이 온다고 하여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술을 마신 사람이 이부프로펜을 복용하게 될 경우 위장관 손상 및 위장관 출혈 가능성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한 설명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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