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오맥스연고 치질로 가려운 분들

바르는 치질연고인 치오맥스연고는 일반의약품 특성상 의사의 별도 처방이 없어도 약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치질 증상으로 가렵고 따가운데 참고 버틴다고 하여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아래를 통해 이 약의 효능과 주의사항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치오맥스가 아닌 다른 치질약이 필요한 분들은 성분이 비슷한 치클리스연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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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치오맥스연고는 바르는 치질 치료제입니다. 이 약의 성분을 보면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는 초산토코페롤과 혈관 수축 효과로 치핵 부위 부종과 출혈을 억제하는 DL 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가려움이 동반되는 치핵 부위 마취제인 리도카인과 상처 치유를 개선시키는 알란토인, 마지막으로 가려움과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는 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치열과 치핵으로 인한 가려움과 부종, 출혈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심한 초기에는 사용해도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으나 초기에 사용해 보면 가려움과 통증이 감소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치오맥스연고는 하루 3번 정도를 환부에 직접 발라주면 됩니다. 항문 내부에 주입하는 경우 1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하루 3회 정도를 1회 2g 정도를 직장 삽입을 해 주면 됩니다.

 

다만 7세 이상과 15세 미만의 소아는 하루 3회 사용을 하나 1회 1g 정도만 직장 주입을 하되, 7세 미만의 소아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치오맥스연고는 아래의 분들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이 약을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하였음에도 증상 개선이 없다면 다른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수유부

-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환자

- 갑상선질환이나 당뇨병 환자

-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한 배뇨곤란 환자

- 환부가 곪아 있는 사람

 

부작용

치오맥스연고를 사용하면서 환자에 따라서는 환부가 붉어짐이 생기거나, 부종이나 부기, 자극감, 곪아있는 증상, 충혈되어 붉어짐, 가려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치오맥스연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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