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파제로 모기 및 벌레 접근 차단

오늘은 모기기피제로 유명한 마이키파제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휴가 기간 중인 분들이 많을 텐데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마이키파제로를 뿌리는 것 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듯합니다. 모기는 사람의 이산화 탄소를 감지하고 땀냄새를 맡음으로써 흡혈대상자를 물색하게 됩니다.

 

★모기의 습성과 흡혈 대상 찾는 원리★

 

목차

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마이키파제로는 인간에게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인 파라벤, 색소, 보존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모기의 접근을 차단할수 있는 모기기피제입니다.

 

여름철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우리나라의 기후를 보면 9월 하순까지 낮에는 상당히 덥기에 오히려 다가오는 가을 모기를 더욱 대비해야 합니다.

 

화상성분을 최소화한 스프레이 타입 모기기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그 성분은 후추에서 추출된 이카리딘 2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모기에 물렸다면 제올라에스액을 사용하여 가려움 개선을 해 줄 수 있으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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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마이키파제로는 1번 뿌리면 최대 5시간이 지속되는 모기기 기피제입니다. 산책이나 야외활동 시 노출된 피부의 팔과 다리는 물론 옷과 신발, 가방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약 10~20cm 정도 거리를 두고 뿌리면 됩니다. 다만 얼굴 중에서 눈과 입주위에 들어가지 안 돌고 신중하게 분무해야 합니다.

 

마이키파제로는 6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기에 6개월 미만은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단 만 2세 이상부터 만 12세 미만은 하루 1~3회 정도를 아주 조금씩 사용을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마이키파제로는 4~5시간 정도 모기나 벌레 기피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 추가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을 속옷에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이 약을 사용하고 손에 묻은 적이 있다면 그 손으로 눈이나 입주위를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마이키파제로를 밀폐된 곳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부작용

마이키파제로는 천연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진, 가려움, 알레르기반응, 두드러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 가지 알아본 모기기피제 마이키파제로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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