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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머지않아 장마가 끝나면 엄청나 모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방학시즌을 이용하여 여행을 많이 가기에 오늘은 모기기피제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사용가능하기에 안정성 부분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모기기피제입니다.

 

목차

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모스세이프가드액은 후추식물 추출물에서 개발되어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추전 되는 성분인 이카리딘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카리딘은 모기뿐 아니라 진드기가지 기피시켜 주는 성분입니다.

 

아카리딘 성분은 후추 유래 물질로 독일 바이엘사 개발을 하였습니다. 피부의 노출된 부위뿐 아니라 섬유에도 사용가능하기에 가성비가 좋은 모기기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나갈 경우 기내반입이 가능하며, 텐트 내부나 섬유, 반려동물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다만 모스세이프가드액은 필요 이상으로 과량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번 사용을 하면 최소 4시간 이내에서는 추가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사용방법

 

모스세이프가드액 약 10 ~ 20cm 정도 거리에서 얼굴과 눈 주위를 제외하고 목, 팔, 다리 등의 노출된 부위 및 신발과 양말, 옷에 적당량 분해 주면 됩니다. 

 

기피효과는 약 20%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지속시간은 약 8시간입니다. 모기기피제로 사용되는 다른 성분 중에 DEET인 디에칠톨루아미드도 강력한 성분인데 기피효과는 약 15%입니다

 

기타 화학성분이나 DEET에 비해 안전할 뿐 아니라 모기 이외에 다른 해충에도 높은 기피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모스세이프가드액을 속옷에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주의사항

 

모스세이프가드액을 모기 기피용이 아닌 진드기 기피를 위한 목적인 경우 노출부위를 최소화하시고 되도록 옷과 신발에 뿌려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모스세이프가드액은 6개월 이상부터 사용가능 하오니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모스세이프가드액에 눈에 들어간 경우 눈을 뜬 상태로 흐르는 물에 15~20분 정도 세척을 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작용

모스세이프가드액을 사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환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가려움, 발진, 발적, 홍반, 피부염,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모기기피제인 모스세이프가드액은 꼭 약국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구매 가능하기에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은 온라인 구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글이 모기를 차단하고 싶은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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