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사용법 제대로 알고 쓰자 제발!

다이어트를 위하여 수많은

노력을 하나 대부분 실패를

통하여 결국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다 보니

병원에서 최소 양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처방을 하기도 하는 다이어트 의약품이

상당히 많은데요

 

 

 

문제는 다이어트 효과보다도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도 좋지만

정확한 사용방법을 알고는

있어야 좋을듯한 삭센다 주사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삭센다 주사

노보노디스크제약

전문의약품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합니다.

 

가격이 펜 1개당 9만 원~16만 원 사이로

너무 다양하게 금액차이가 크기에

대략 알아보고 방문함이 좋을 듯합니다.

 

초보장의 경우 펜 1개면 한 달 정도

사용합니다. 사용이 능숙한 분들의 경우

한 달에 2개도 사용합니다.

 

특징

펜 모양의 프리필드 주사제로

투명한 액이 들어 있음

 

 

 

성분

리라 글 루티드 6mg

이 성분은 사용 후 꼭 냉장보관을

해 주어야 합니다.

 

냉동보관 아닙니다.

만약 냉동되었다 녹은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효능

체중을 줄이기 위한 보조요법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분들에게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식욕을 저하시켜 체중감소 효과를

내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주사제를 내 엄청난 삼겹살에

주사를 하고 나면 배가 빵빵한?

가득 찬? 이런 느낌을 받게 될 거예요

그래서 속이 거북 하단 느낌이 들게 되는 거죠

 

삭센다의 부작용 증상 중

구토나 오심,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사용방법에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되는 의약품입니다.

 

사용방법

식사와 무관하게 사용 가능하며

복부나 허벅지, 상완 부등에

피하 주사를 합니다.

 

이전 투여 부위와는 다른 곳에

투여 시마다 바꿔 투여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투여함이 기본입니다.

 

삭센다 주사는 사용이 아주 간단한데요

뚜껑을 열고 투여량을 조절하는 레버를

돌려 필요량을 눈금에 맞춘 후 그대로

열어놓은 뚜껑에 튀어나온 바늘을 가져다

찔러 주면 됩니다.

 

그리고 찌른 상태에서 약 1부터

6까지 센 후 떼면 투약 완료입니다.

 

 

최초 사용은 하루에 0.6mg을

약 1주일간 사용해 가면서 위장의

소화 상태를 확인하면서 조금씩 투여량을

높여나가야 합니다.

 

1회 최대 투여량은 하루에 3mg

으로 초과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만약, 투약하는 하는 시간을 잊었을 경우

평소에 투약하는 시간으로부터

12시간 이내라면 최대한 빨리

투여를 하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깜박 잊은 용량을

투여하기 위하여 잊은 용량을

보충하기 위한 주가 투여는 금물입니다.

 

 

 

주의사항

 

1. 투약 금지자

- 임산부나 수유부

- 18세 미만

- 심부전 환자

-중증의 신부전, 간장애 환자

- 담석증과 담낭염 환자

- 췌장염 환자

 

부작용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부작용은

울링 거림이나 위장 관련 질환입니다.

우웩 하는 구토와 설사 변비가

생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용량을 증감하여 3mg까지 올리게

될 경우 없던 부작용 증상인 오심,

구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여

위산분 비제 같은 위장약 같은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분도

더러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구토, 소화불량, 오심,

설사 같은 빈번한 부작용 이외

드물게 담낭염, 담석증, 직장암, 췌장암,

췌장염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삭센다 체중감량 보조 요법은

많은 분들이 효능을 본 펜 주사형태로

셀프 주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먹는 약이 힘들다면 이런 셀프 주사제 형태도

아주 편할 듯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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