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타정 혈소판 응집 억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발생되는 척추관 협착증은 환자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허리 및 엉덩이와 항문 쪽으로 뭔가 찔리는 듯한 통증으로 다리 감각이 둔해지고, 다리 저림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혈관의 확장 작용이 필요한데 이때 사용되는 의약품인 바로 리마스타정입니다.

 

목차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리마스타정의 성분은 리마프로스트알파덱스를 사용하여 폐색성혈전혈관염인 버거병으로 인한 허혈성 증상인 동통, 궤양 등 증상의 개선과 척추관혁착증으로 이란 다리 저림 및 다리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작용기전을 살펴보면 평활근 내부 칼슘을 줄여 이완시켜 주기에 혈관을 확장시키고 cAMP 증가로 혈소판 응집 억제로 말초순환장애 개선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성분 자체가 혈관의 확장 작용으로 혈류를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주고 혈소판 기능 억제로 인한 혈전 생성을 방지하여 피가 떡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참고로 혈전생성 억제제로 많이 처방되는 의약품 중에 레이트정이 있습니다. 레이트정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은 확인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레이트정 이 약은 혈전생성 억제제

 

복용방법

이 약은 환자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세번을 1회 2정 복용이 일반적이나 척추관협착증에는 하루 3번을 1회 1알 복용이 보편적입니다.

 

이 약은 임산부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복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아래에서 언급되는 환자는 이 약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여도 신중하게 복용해야 하니 필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1. 출혈 조장 가능성이 있는 출혈 경향 환자

2. 항혈소판제 및 항응혈제, 혈전용해제를 투약 중인 분들

 

그리고 이 약을 복용하면서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면서 계속 복용 여부를 반드시 고려해서 복용을 해야 합니다. 증상이 개선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이 약을 복용하고 코피 나 멍, 생리과다 증상 같은 정상적이지 않은 출혈 경향이 보인다면 의사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

- 그리고 수술하기 24시간 전에는 이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출혈 경향이 있다면 이리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부작용

이 약을 복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이상반응은 환자에 따라서 다를 것이나 설사, 구역, 복통, 식욕감소, 가슴 쓰림, 간 기능 이상, 심계항진, 안면홍조, 두통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흔하지 않게 청색증이나 저혈압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은 경우는 이 약을 즉시 복용중지하고 다른 치료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리마스타정에 대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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