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리아, 쥬블리아? 손발톱에 사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톱이나 발톱의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무좀을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다 습진인지 무좀 인지도

모른 채 그냥 살아갑니다.

 

 

 

그래서 발이 간지럽고 걷는데 불편하면

그제야 약국 가서 무좀약을 사서 바르죠

그래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 결국 병원을 가서

먹는 약을 처방받아 옵니다.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다시 재발하고 결국은 발톱 무좀까지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오늘은 이 와 관련하여 손발톱에

그냥 뿌려 주기만 하면 되는 용액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죠

 

주블리아

동아에스티 수입제조

전문의약품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

 

특징

투명한 액체로 2017년 첫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상당히 비싼 의약품입니다.

 

성분

에피나 코나졸 100mg

이 성분은 아졸계 항진균제입니다.

 

 

 

효능

손톱, 발톱의 무좀 치료

(진균증 치료)

무좀균 자체의 세포막의 성장을

저해시켜 치료를 돕게 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 임상실험에서 두꺼운

발톱에 효과가 좋으며 먹는 약만큼의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방법

사용하기 전 해당 부위를 깨끗이 씻어 줍니다.

하루에 한 번 손발톱 전체에 도포합니다.

 

통째로 손발톱에 도포할 경우 한 방울만 뿌리려고

해도 생각보다 약이 많이 나오니 천천히 기울여

도포해 준 후 브러시로 전체에 발라 줍니다.

 

그 이후 완전히 건조한 후 일상생활

하시면 됩니다.

용액을 티슈나 물티슈로 닦지 않습니다.

 

주블리아를 약 48주간 사용하였음에도

호전이 되지 않을 시 사용 중지 후 의사의

상당을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1. 사용 금지자

- 임산부

- 수유부

- 소아

 

주블리아를 임산부나 수유 부등에게 임상실험을

한 것은 없으나 심험용 쥐 종류인 랫드의 실험 결과

출산 후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기에 임산부나, 수유부, 소아의 경우는

이익성이 더 크다고 판단할 경우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감안하여 의사의 처방이

있을 경우 의사를 믿고 따르면 되겠습니다.

 

2. 부작용

큰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고 있으나

손발톱 전체 이외에 피부에 계속 묻어날 경우

홍반, 부종,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부작용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다른 방법을 강구할 것을 권장합니다.

 

가격

약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45000~50000 사이의 가격입니다.

상당히 비싸지만 그만 큼 효과가 좋기에

많은 분들이 지갑을 열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외용약으로 사용하는

주블리아의 경우 비싼 가격 대신 먹는 약 이상의

효과를 보인다는 평이 많기에 인기가 좋은 듯합니다.

손발톱 무좀과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글 보기]

씨잘정 5MG 이름이 왜 그런지 성분과 효능을 확인해 보세요~

 

우황청심환 효능으로 수능대비하자.

 

가레오연질캡슐 500mg 효능과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