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피지낭종 통증이 있다면 확인

 

다른 부위도 아니고 겨드랑이에 땀띠만 생겨도 상당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데, 여드름 보다 큰 종기나 피지낭종이 생기면 그 불편함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특히 겨드랑이 피지낭종으로 생기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결국 병원 시술을 받는 분들이 많기에 오늘은 좀 정확하게 이 질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 피지낭종

 

일상생활을 하는데 피지낭종이 있어도 지장이 없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가장 큰 궁금점이 아마도 겨드랑이 피지낭종이 '암' 이 아니냐는 질문인데, 절대 암이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를 어디선가 습득을 하신 것이죠.

 

보통 피지낭종의 경우 피부 진피층 아래 보편적으로 다발성으로 증상이 발현되나 피지선 소엽을 포함한 낭종으로 흔하게 표피낭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히스토프리져와 와트프리져의 사용횟수 비교!

▲만약 사마귀나 쥐젖 셀프 제거 경험을 살려 약국에서 구매한 와트프리져란 셀프냉동치료기기를 구매하여 피지낭종을 제거하려거든 말리고 싶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드름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여 초기에 손으로 짜 버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해결이 가능하나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하며, 짜서 나온 낭종은 치즈와 같은 느낌에 냄새가 역하게 풍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질병과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바로 겨드랑이 부유방이란 질환입니다. 겨드랑이에 살이 겹치고, 종기가 두껍게 차오르는 경우 부유방처럼 보이는 분들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 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원인과 증상

 

이 질병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나 보통 모낭이 막히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의 비중이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성인의 비중이 아이들 보다는 높은 질환입니다.

 

그리고  특이 질환자 분들 중에서 피지낭종이 잘 생길 수 있는데 선천성 후두염 2형 및 기저세포 모반 증후군 등의 특정 유전 질환자 분들이 그 대상이니 잘 관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통증이 없다고 하여도 그냥 넘기지 말아야 할 질병은 꼬리뼈에 생긴 모소낭입니다. 모소낭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모소낭 그냥 넘기지 말고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미관상의 목적으로 제거를 원하는 분들은 치료를 하면 되나 겨드랑이의 특성상 팔만 들지 않으면 보이지 않으니 불편하지 않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단순이 낭종이 생겼다고 하여 제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균 감염으로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아프다고 느끼는 순간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겨드랑이 보이는 피지나 여드름 같은 증상은 비립종이 거의 대부분이니 구태여 병원 가서 제거를 할 필요가 없으니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치료방법

 

작은 크기라고 하여도 직접 짜 내는 것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병원진료를 통한 전문가의 제거가 가장 간단하고 쾌유가 빠릅니다. 그리고 실비 보험처리가 가능하기 통원의료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본인의 보험 약관에 보면 피부질환 수술비 특약이 있다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니 꼭 확인을 통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겨드랑이 피지낭종에 대한 글을 이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이 글이 필요한 그 누군가에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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