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프린정 이 약은 면역질환에 처방됩니다.

크론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이라면 아마 아자프린정 복용을 몇 달 해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가 아자프린정인데 이 약은 면역성 염증반응을 억제해 주는 약이나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식욕부진과 무기려감 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이어질 수 있기에 설명을 충분히 들은 이후에 복용을 해야 합니다.

 

 

아자프린정은 한국유나이트제약에서 출시된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데 노란색의 원형 나정으로 AZ 식별표기가 특징인 약입니다. 그럼 아래를 통하여 좀더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사실 크론병은 소아 청소년이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입에서부터 시작된 소화기간은 항문까지 이어지는데 어디서든지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 크론병으로 면역억제제인 아자프린정 같은 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게 됩니다.

 

성분과 효능

아자티오프린 50mg을 사용합니다. 아자티오프린을 사용하는 의약품의 종류는 관절염, 피부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만성 폐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기 이식 수술 후 거부반응 억제를 위해서 투여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자가면역질환 특징이 자가 면역이 과도할 때 이를 억제시켜 주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아자티오프린 성분은 처음부터 단독 사용이 없으며 대부분 스테로이드 보존제로 사용되는데 스테로이드 성분을 서서히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약물이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 의약품은 투약을 시작하면 고용량으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어느 정도 증상의 호전이 보이면 감량을 해 나가야 하는데 계속 재발되기에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아자티오프린은 면역억제제로써 재발 없이 스테로이드를 줄여 나가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죠

 

복용방법

 

 

아래와 같이 복용하나 연령과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을 하면 된다. 특히 아자프린정은 중증의 간이나 신장 환자, 골수 질환 환자,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 환자, 중증 전염성 환자, 췌장염 환자, 알밀화제 복용 전력자 등은 이 약의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신중투여 대상자

□ 골수기능 억제 환자

□ 감염증 합병하고 있는 환자

□ 출혈성 소인이 있는 환자

□신부전 환자나 수두환자

□ 간장애나 간염의 병력자

□ 알로푸리놀 투약 중인 환자

 

이 약은 자이로릭정(통풍약)과 병용시 골수억제가 나타날 수 있기에 아래 설명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이로릭정 언제까지 복용?

 

부작용

아자프린 정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이 약과 자이로릭정이란 통풍치료제와 복용을 해선 안됩니다. 그 이유는 골수억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이란 간염 치료제와도 병용투여시 심한 골수형성 억제가 보고 되었기에 절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자프린정 처방을 받기 전 미리 현재 내가 복용 중인 약이나 과거 복용했던 약에 대하여 전문가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기본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가장 먼저 아자프린정 복용하기 전 대상포진에 걸렸는지 확인은 필수이다. 이 약을 복용하는 중 컨디션 조절을 하지 못하여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장 이식 이후 아자프린정 복용 시 남녀를 불문하고 불임 원인이 높아질 수 있는 점은 감수해야 할 것이니 충분히 복용 여부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아자프린정은 상당히 좋은 면역억제제입니다. 다만 부작용 증상을 피할 수 없으나 초반 몇 달 정도만 고생을 하면 적응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부작용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에 부작용 증상이 없는 분들도 있고 심한 분들도 있고 가지 각색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자프린정 복용하면서 생백신을 맞아야 하는 경우 절대 미리 맞지 마시고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접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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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정 이 약은 파킨슨병 치료제로 처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