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아주사 골다공증 1차 치료

골밀도와 뼈 질량이 낮아진 상태도 별것 아닌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뼈 질환을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평소 관리가 아닌 이미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면 음식으로 한계가 있기에 약물 투약을 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의약품인 프롤리아주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에 대한 설명 이전에 본인이 골다공증이 있는지 여부를 대략적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 골다공증 자가진단

 

 

 

목차

성분과 효과

사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과

보이지 않는 암으로 불리는 골다공증은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기에 의약품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프롤리아 주사가 골다공증 치료의 1차 처방에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그만큼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프롤리아주사는 뼈 분해 파골세포 활성 억제를 통해 뼈의 손실을 막고, 골밀도 증가에 기여하기에 환자의 골밀도가 낮거나 골절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장기 투약이 가능합니다

 

프롤리아가 각광받는 이유는 척추 골절 예방 및 비척추 골절 위험 감소에 효과가 좋고, 척추나 고관절 등의 골밀도를 서서히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효과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폐경 후 여성분의 골다공증 치료

2. 남자 골다공증 환자 골밀도 증가

3.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유발성 골다공증 치료

4. 안드로겐 차단요법 받고 있는 비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골 소실 치료

5. 아로마타제 저해제 보조요법 중인 여성 유방암 환자 골 소실 치료 가능

 

만약 환자가 폐경 이후 골다공증 검사를 통하여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할 경우 본디업주 같은 주사제를 3개월에 한번씩 투약을 할 수도 있으니 알고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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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프롤리아주사는 데노수맘 60mg을 매 6개월마다 허벅지 또는 복부 피하, 상완 등에 주사를 합니다. 이 약을 투약받는 환자는 이약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며 바티민 D 400iU이상, 칼슘 1000mg을 매일 처방받아 복용하게 됩니다.

 

6개월은 정확하게 지켜 투약을 권장하나 잊어 버린경우 생각난 즉시 투약을 해야 하며, 투약을 한 이후 6개월 이후 다시 투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프롤리아 주사는 임산부, 저칼슘혈증 환자에게 투약해서는 안되니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무엇보다 골다공증은 암과 같은 방치 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기에 절대 우습게 보거나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프롤리아 주사를 투약하기 이전에 저칼슘혈증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치료를 한 이후 이 약을 투약해야 합니다. 또한 이 주사와 동일한 성분인 엑스지바주를 치료기간내 절대 투약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 약의 투약을 받은 환자 일부에서 생각보다 많은 비중으로 귀감염, 요로감염, 피부 감염, 심장내막염 등의 다양한 감염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을 알고 투약을 해야 합니다.

 

부작용

프롤리아주사 투약으로 다양한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빈혈, 심장장애, 귀 장애, 현기증, 위식도 역류질환, 무력증, 감염, 방광염, 대상포진, 등이나 팔다리 통증, 근육통, 신경계 장애, 피부 발진과 가려움 등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골다공증 치료 주사인 프롤리아주사에 대한 설명이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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