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린서방정 치매 기억력 개선

타미린서방정은 의사의 처방을 통해 복용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흰색의 원형 서방성필름코팅정입니다. 이 약의 표면에는 식별표기를 위해 HDP G8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참고로 치매 노인 분들의 행방불명 및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치매노인 배회감지를 무상 지원하고 있으니 가족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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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타미린서방정은 갈란타민브롬화수소산염 10.25mg을 사용하여 알츠하이머 형태의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치매 증상 치료에 처방되고 있습니다.

 

작용기전을 보면 인지 능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약으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계열 성분입니다. 인지능력 개선은 결국 알츠하이머의 진행속도를 늦춰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네페질 등의 성분과 유사하게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이면서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 활성화를 통하여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더욱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만약 타미린서방정과 같인 갈란타민 성분이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경우 리바스타그민 성분을 사용하은 리셀톤패취가 도움이될 수 있으니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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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타미린서방정은 성인 기준 아침 식사 직후에 1알 복용이 일반적인 복용방법 입니다. 약 자체를 가루내거나 쪼개지 않고 물과 함께 그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환자에 따라서 처방 용량은 달라질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약 4주 간은 1회 8mg 정도 투약이 될 수 있습니다. 투약을 하면서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두 배 가까운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약은 중증의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 및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환자가 복용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타미린서방정을 복용하면서 환자의 체중이 급격이 감소하는지 여부를 가족분들이 잘 확인해야 합니다.

- 이 약의 성분 특성상 복용 이후 마취 중 석시닐콜린과 같은 과도한 근육이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이 약의 과량 복용할 경우 아트로핀과 같은 항콜린제로 해독 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타미린서방정을 복용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상반응은 환자에 따라서 다양하게 발현될 수 있으나 식욕감소, 우울증, 어지러움, 두통, 구역, 구토, 설사, 피로감, 체중감소, 낙상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타미린서방정은 알츠하이머 증상 개선에 귀한 약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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